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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나무님이 또 에스오에스 요청을 했다.

하지만 나는 해결방도가 없다.

 

감정소모는 사람을 정말 피폐하게 만든다.

부디 그분이 여기는 회사이고, 업무가 우선이라는 것을 부디 제발 먼저 알아주었으면 좋겠다.

 

오늘은 정말 혼잣말로

미친년이 아닐까? 라는 말이 절로 나왔다.

 

피할 수 없으면 즐기는 것이 나의 인생 모토인데

요즘 나는 피할 수 있기 때문에 즐기는 것 같다.

 

하나님. 제가 아니라 큰나무님을 위해서라도 좀..

이제 그만 좀 해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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